이원택 국회의원
이원택 국회의원

이원택 의원이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을 수상했다.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은 ‘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매년 국회의원들의 국회내 공식 발언에 대한 분석을 통해 정치 언어의 품격을 높인 국회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회 정치 언어의 품격 향상과 신뢰받는 국회 만들기에 이바지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이원택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국회농림수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및 국회여성가족위원회,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일하는 국회, 국민들께 신뢰받는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매년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왔고,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을 비롯한 다수의 농민단체와 언론 등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 및 헌정대상을 수상해왔다.

특히 올해 국정감사에서는 부정확한 쌀값 통계 문제, 농민들이 요구하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도입,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개편 문제, 2023 새만금 잼버리 대회에 대한 정부의 준비 부족 문제 등을 지적했고, 이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아 한국농정신문과 쿠키뉴스가 선정한 올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원택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국민들게 신뢰받는 정치를 위해서는 말과 행동에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고 늘 생각해왔고, 이를 실천하고자 노력해 왔는데 오늘 이렇게 좋은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소회를 밝히며, “김제시·부안군의 지역주민들이 대표일꾼으로 뽑아주신 만큼 21대국회에서 김제·부안, 부안·김제의 동반성장과 일하는 국회, 신뢰의 정치를 위해 늘 최선을 다해온 만큼, 앞으로도 국회가 국민들의 민생을 보듬어 주고, 우리 정치가 양보와 배려, 설득과 타협 등 국민들게 신뢰받는 정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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