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군수 권익현)과 부안우체국(국장 임선옥)은 지난 8일 지방재정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추진한 ‘부안군청과 함께 하는 고향사랑 기부제 특집’라이브방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우체국쇼핑몰과 네이버라이브방송을 통해 진행된 이번 특집은 부안군 고향사랑 기부와 가을철 부안 대표상품 할인판매를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동시간대 최고시청률인 22만명을 기록해 홍보는 물론 단 1시간 동안 1500만 원의 판매성과를 거두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았다.

이창학 농촌활력과장은“가을 제철음식을 찾는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부안군 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아울러 부안군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에 크게 기이바지했다”고 말했다.

임선옥 부안우체국장도“지금까지 진행해온 부안군과의 협력사업으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풍요로운 부안을 위해 우체국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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