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박현)는 지난 5월 지역주민의 안전과 소방 행정 발전에 자문 역할을 담당할 ‘소방발전위원회’를 창립한 이후 효율적인 지역 안전 대책 추진을 위하여 부안소방서에 소방발전위원회 사무실을 마련하여 현판식을 거행하고 간담회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소방발전위원회는 부안군에 거주하는 민간 자문위원 24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봉사단체로 지역 특성에 맞는 소방활동과 소방정책을 모색하는 등 지역 안전 문화 선도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박현 부안소방서장은 “소방발전위원회 현판식을 계기로 위원회와 상호 정보 교류와 소방 정책 토론 등을 활성화하여 지역주민에게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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