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는 지난 17일 토요일에 부안로타리클럽(회장 장승익), 부안변산로타리클럽(회장 황상식), 부안서해로타리클럽(회장 박성인),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회장 정연희)과 연합으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맞이 연합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잼버리 야영장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곧 다가오는 2023 세계잼버리대회 개최를 앞두고 부안을 찾는 방문객과 관광객들에게 더 오래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지역의 이미지를 주고자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의 하나로 펼쳐졌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부안군 봉사단체 회원들은 “전 세계적인 청소년 야영축제 활동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여러 단체의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보람차며, 앞으로도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김영배 부안군자원봉사센터장은 “매력도시 부안을 만들기 위한 범군민 의식개혁이자 지역 사랑운동인 매력부안문화군민운동을 부안군 4개 로타리클럽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고, 앞으로도 친절의 마음으로 화합하며, 질서의 문화로 신뢰를 조성하고, 청결의 의지로 품격을 높여 2023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하여 우리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부안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