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지난 8일에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과 고객들에게 맛있는 국수와 과일을 대접하고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어버이날 행사를 펼쳤다.

부안농협을 찾으신 부안읍 행중리 배 아무개 고객은 “코로나 이전부터 매년 어버이날에 국수 대접하는 것을 보았다”며 “조합장님을 비롯한 고향주부모임회원에게 감사하고 직원들에게도 고맙다"고 말했다.

 

김원철 부안농협조합장은 “코로나로 인해 그간 어버이날에 제대로 대접하지 못했는데 올해서야 대접할 수 있게 돼 가슴이 뿌듯하다”면서 “조합원과 고객이 편한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는 행복한 농협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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