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로컬JOB센터-전북노인일자리센터-부안노인회취업지원센터

부안군로컬JOB센터, 전북노인일자리센터, 대한노인회부안군지회 취업지원센터가 부안군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25일 부안군로컬JOB센터 회의실에서 부안군로컬JOB센터 김희진센터장,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장우철센터장, 대한노인회부안군지회 취업지원센터 최현호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식”을 갖고 향후 지역 내 노인일자리 발굴 및 취업 연계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3개 센터는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필요로 하는 아이템 발굴 및 정보교류 △지역 고용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창출 상호 지원체계 활용 등의 내용에

대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부안군 내 65세 이상 노인 비중은 총인구 대비 35.8%를 차지하고 있으며 노인인구 비중의 증가추세는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역 내 일자리 지원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노인일자리창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안군로컬JOB센터는 2023년 전라북도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부안읍행정복지센터에 임시 개소하여 운영 중이며, 현장형 일자리발굴 및 지원으로 4월 현재까지 채용연계지원이 100건을 달성하는 등 다양한 일자리 지원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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