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지난 2월 27일 전라북도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초기투자비 지원사업은 우동권역 농촌체험마을에 두부 제조시설을 만들어 노인 11명을 고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3년 후 두부 음식점을 개업하고, 5년 후 콩을 주제로 체험 마을을 조성하여 우동권역 농촌체험마을 정상화를 위한 장기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김성태 지회장은“지역 내 유휴시설 등 활용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 공모하여 신노년 세대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나아가 청년과 장년의 고용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2019년 고령자친화기업“마실밥상 협동조합”을 시작으로 2021년“시니어인턴십”2022년“노인일자리 신규 시범사업”등 공모사업을 통해 노인일자리 확대, 개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