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토지 사들이기 시작 …조성사업 활기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조성사업부지 11만 평 가운데 10만 6천 평이 지난 12일 농림부 농정심의회에서 농업진흥지역 해제 결정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부안군이 토지 사들이기를 시작하면서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하서면 백련리와 장신리 일원 11만평 부지에 1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09년도에 완공하는 사업이다.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수소파워파크와 연구소, 부대시설과 테마체험동, 야외전시장을 포함해 기술, 산업 보급기지를 결합하는 클러스터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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