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는 여름철 무성해진 수목으로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시야 확보가 어렵게 되자 가로수를 제거하는 등 교통시설물 정비 활동에 나섰다.

교통지도계(계장 최병길 경위) 외근직원들이 직접 위험한 곳을 찾아 지난달 15일부터 주산면 갈촌리, 부안남초등학교 삼거리, 쟁갈마을 입구 등 어린이 사고위험 지역과 커브길 등의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부안읍 부안여상 앞과 보안면 장춘마을, 변산면 도청리 30번국도 등 위험 지역의 수목 정리 작업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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