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덕, 노, 체 모범활동 돋보여

변산서중학교(교장 한상관)가 한국4-H본부가 주관하는 제8회 한국4-H 대상 시상식에서 학교부문 전국 대상을 수상했다.

4-H는 지(Head), 덕(Heart), 노(Hands), 체(Health)의 건전한 인성 함양을 의미하는 운동으로, 변산서중은 1982년부터 4-H 단체활동을 해왔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이유는 야생화 국화 및 분재 기르기, 사물놀이, 대외봉사활동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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