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전라북도 소방 청렴 마일리지 평가에서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전라북도 소속 11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청령 마일리지 평가는 ▲공직자 윤리의식 향상 ▲부패 방지시책추진 ▲행동강령 실천 ▲청렴도 향상에 대한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했다.

부안소방서는 행동강령 위반 행위 신고와 각종 청렴교육과정 이수, 부패 방지시책추진 등 각종 부패방지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특히 신규 임용자에게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하여 내부 직원의 청렴도를 높이는 노력을 해온 것으로 알려왔다.

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청렴도 최우수 관서 달성은 청렴인프자구축과 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전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부안소방서 전반에 대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소방행정을 펼쳐 청렴 우수 관서의 위상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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