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재향군인회는 지난 10일 오전10시 향군회관 회의실에서 제58차 정기총회 및 여성회, 5대 이임 강인자, 제6대 김정남 취임회장의 이.취임 행사를 실시하였다. 취임식에는 한근호 부군수, 도.군의원. 부안군 안보.사회단체장등 100여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정남 회장은 취임사에서 군민 안보의식 계도의 중심에 다시 서게 되어 어깨가 무겁기 그지없으며“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호국안보 정신으로 군민안보의식 계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부안군재향군인회 여성회는 매년 명절 불우이웃돕기, 연탄봉사, 복지시설방문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군부대 위문으로 안보에 앞장서는 여성회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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