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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동절기 폭설대비 제설대책운영협의회 개최

부안군 진서면(면장 장지산)은 동절기 폭설과 도로결빙 등 갑작스런 한파에 대비해 자율제설반과 면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설대책운영협의회를 21일 개최했다.

진서면 자율제설반은 마을별 제설작업 자원봉사자 17명으로 구성됐으며 동절기 때마다 폭설시 장비를 직접 갖고 새벽부터 마을 안길 등 주요 도로 등에서 제설 작업을 펼쳐왔다.

진서면은 오는 25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를 설해대책기간으로 정해 기상특보에 따른 추진방침 등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자율제설반은 자체 제설용 트랙터 17대와 염화칼슘·모래주머니 등 제설장비를 확보하고 23개 마을 진입로와 급경사지, 취약지구 등을 상시적으로 관리해 폭설시 신속한 제설작업에 나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진서면 상황실을 총괄하는 장지산 진서면장은 “폭설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차량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제설대책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은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우병길 기자  ibuan@ibu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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