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해 선물꾸러미 상자도 전달

국제로타리3670지구 부안서해로타리클럽 회장 김정 및 회원 일동은 부안읍 이장단과 함께 지난 달 31일 오전 6시부터 부안군 스포츠파크 사거리 일원과 (구)부안장례식장 뒤에 있는 무연고 공동묘지에서 벌초봉사를 벌였다.

이날 봉사로 추석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깔끔한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었다.

또 지난 3일에는 부안읍사무소 1층에서 추석을 맞이해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위해 명절음식을 차릴 수 있는 선물꾸러미 상자를 준비해 전달을 했다. 회원들은 명절 음식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의도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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