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나눔 봉사활동 추진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이정문)는 8.28(수)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협력하여 농촌 소외·취약계층에 있는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19년도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부안지사 30여명 직원은 부안군 하서면 원중길 52-7에 거주하는 강막동씨(82세) 댁을 찾아 노후된 주택의 창호, 도배, 장판등을 새롭게 교체하여 안락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드리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강막동 할머니는 주택이 많이 노후되어 여름에 비가오면 새는데가 많고 겨울에는 외풍이 많아 생활하기가 어려웠는데 앞으로는 걱정없이 지낼수 있게 됐다면서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역사회와 같이하는 밀착형 공기업으로써「행복한 진짓상 차려 드리기, 농촌 집 고쳐주기, KRC영농 도우미(농촌일손돕기), 사회복지시설 지원」등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여 왔다.

부안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농어촌지역의 어려운 생활환경에 처해 있는 소외·취약계층을 찾아 이웃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더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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