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회장유용례)은 지난 6일 상서면 소재의 노인복지시설인 은총의집을 찾아 서랍장 등 가구를 기부하는 사랑의 가구 전달식을 가졌다.

유용례 회장을 비롯해 참석한 회원들은 뜨거운 햇볕아래 구슬땀을 흘리며 가구를 나르면서도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가구를 사용하실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절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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