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안전관리, 질서유지 강화

부안군은 지난 13일 개장한 부안군 관내 해수욕장(고사포, 변산, 격포, 모항, 위도)에 대하여 25일 이재원 산업건설국장과 전북도 합동으로 해수욕장내 편의시설, 해양레저시설 및 문화·체험 시설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하였다.

 

해수욕장 안전을 저해하는 시설의 정비와 더불어 이용객의 안전관리와 공공질서 유지를 위하여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부안군에서는 해수욕장 이용불편사항을 개선함으로써 피서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혹시 모를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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