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 소중한 생명 살리기 나눔 문화 실천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16일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소속 직원 및 의무경찰 20여명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헌혈자가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원활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되었다.

헌혈에 참여한 해경 관계자는 ”헌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해경은 반기마다 지속적으로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돕기 위해 사랑모금 운동,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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