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부안지역 변산과 모항, 위도,격포,고사포 등 관내 5개소에서 ▲ 수난구조장비 비치 및 안전시설 관리실태 확인 ▲물놀이 장소 위험요소 점검 및 현지 지도 ▲시·군 소속 안전요원 물놀이 안전지도 당부 ▲물놀이 장소 순찰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여름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해수욕장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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