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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어촌공사 부안, 저출산 극복 실천협약 맺어

민관 실천협약 체결 및 부안군 인구정책 홍보대사 위촉

부안군과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가 저출산 극복 군민 인식개선 민관 실천협약 제2호 릴레이 협약을 지난 2일 체결했다.

이날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정문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장은 부안군 인구절벽과 저출산의 심각성을 깊이 인지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전환 인구교육 및 인구정책 홍보, 부안형 인구정책 발굴, 저출산 극복 인구정책 추진 등에 나설 계획이다.

또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는 소속 기관의 자생적인 인구늘리기 실천운동 확산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 관련 특화사업 개발 및 추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나눔문화 확산 운동 전개, 부안군 거주 미전입자 주소 갖기 운동 전개, 일과 삶의 균형 실천으로 가족친화적 직장 분위기 조성 등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저출산 문제는 군민들의 인식개선이 우선돼야 극복이 가능하다”며 “부안군 역시 청년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수소산업 관련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문 부안지사장은 “부안군의 인구 절벽문제는 부안군만의 일이 아니라 나아가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의 존폐위기와 맞물려 있다”며 “저출산 및 인구절벽 위기 극복을 위해 부안군 인구정책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관 주도의 인구정책 한계에서 벗어나 저출산 극복을 위한 범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민간단체와 손을 잡고 릴레이로 저출산 극복 군민 인식개선 민관 실천협약 및 부안군 인구정책 홍보대사 위촉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부안지역 4대 종단과 제1호 실천협약을 체결했다.

 

김종철 기자  ibuan@ibu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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