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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생생문화재사업 ‘고슴도치의 사랑’ 열어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19년 부안군 생생문화재사업 ‘고슴도치의 사랑’ 프로그램이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부안군 위도면 위도관아에서 열린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문화사학회 회원 및 일반인 22명이 참여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재밌는 법률판단을 조선시대 관아에서 사또가 풀어가는 사또의 명판결과 위도 띠배를 만들고 소원을 적어 바다에 띄워 보내는 띠배 만들기 체험, 심청가 한 소절씩 따라해 보고 공연도 감상하는 ‘보소서! 심청이에요’ 등이 진행된다.

위도와 이순신 장군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바지락 죽을 직접 만들어보는 이순신 아침밥상 차리기, 위도투어와 갯벌생태 체험, 위도의 바다생물을 살펴보는 21세기 자산어보 등 다채롭게 구성된다.

최연곤 부안군 문화관광과장은 “위도에서 펼쳐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문화재청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재청 기관표창을 받은 전국 유일 사업”이라며 “올해에도 특색있는 체험을 통해 3년 연속 수상을 받고 문화재 활용사업의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도관아는 우리나라에서 섬 지역에 남아있는 유일한 관아로 심청이가 빠졌다는 전설이 있는 임수도와 가까운 지역이며 ‘고슴도치의 사랑’ 프로그램은 관아에서 문화체험과 심청가 판소리를 듣고 배우며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띠뱃놀이의 띠배를 미니어처로 만들어 소원 띄우기, 훼손되지 않은 위도의 자연유산 답사 등 차별화된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프로그램이다.

김종철 기자  ibuan@ibu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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