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홍우)는 한국미술협회 전라북도지회에서 주최한 제51회 전라북도 미술대전에 참가하여 지난 5월 29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실시하는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이번 전라북도 미술대전은 1200여점이 출품된 가운데 문인화, 판화, 한국화, 서예 등 총 10개 분야에서 심사가 이뤄졌다.

이날 행안면 주민자치센터 문인화반 입선작으로 김양석:난향, 문형란:묵죽, 안연심:내마음, 임은경:정적, 오세웅:행복의 조건, 오향주:난 등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안면주민자치센터 문인화반 정미숙 강사는 “문인화반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가지고 창의적이며 심혈을 기울여 작품을 출품 하였으며, 지역 미술인의 자긍심을 갖고 문인화의 문화적 향수가 느끼게 기여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부안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