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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봄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당부

부안군은 농기계 사용이 많은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됨에 따라 농기계 사용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재난연감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3~2017년) 발생한 농기계 사고는 총 7471건이며 7066명(사망 541명, 부상 652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농기계 사고는 4월~5월에 1058건이 발생하는 등 농번기 동안 전체 사고의 34.6%가 집중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기계는 별도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가 발생하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논과 밭, 비탈길 운행이 많아 전복되는 경우 농기계 밑에 깔릴 수 있어 평소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한 후 작업하고 부품은 시기에 맞춰 제 때 교체해야 한다.

작업복은 농기계에 말려 들어가지 않도록 소매나 바지가 늘어지는 옷은 피하고 신발은 가급적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된 안전화가 좋으며 도로에서는 전방을 주시하고 후사경을 부탁해 뒤따르는 차량을 확인하고 야간 운행에 대비해 등화장치와 후부반사판을 부착해야 한다.

또 도로 주행 시 중앙선 기준 우측도로를 이용하고 농로 주행시 서행하는 등 더욱 주의해야 한다.

김문갑 부안군 농업정책과장은 “농기계 고장 및 부품탈락 등은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겨우내 사용하지 않았던 농기계는 꼼꼼히 점검하고 엔진에 쌓인 먼지 등으로 과열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깨끗하게 청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농업기계 등화장치 지원 및 농기계종합보험 가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등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영농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종철 기자  ibuan@ibu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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