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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복지관, '숲에서 놀아요' 미술대회 열어

장애인과 비장애인, 미술로 하나되는 공감대 형성해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춘섭)은 지난 17일 부안남초등학교(교장 경명곤) 전교생과 병설 유치원생, 교사, 이용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숲체험 미술대회를 열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녹색자금)의 지원으로 진행된 미술대회는 “숲에서 놀아요”라는 주제로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그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아이들이 장애에 대해 쉽게 다가가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 (사)전북생명의숲, 장애인 자조모임 등이 함께 참여하며 장애체험과 같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부대행사로는 파우치만들기, 배지만들기, OX퀴즈맞추기, 팝콘만들기, 나무목재 이름표만들기체험, 숲체험교육과 장애인 사물놀이 무지개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진행했다.

특히 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에서 준비한 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체험은 장애인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보조기기의 원리를 알고 직접 체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장애를 이해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이춘섭 관장은 “미술대회와 장애체험 등을 통해 장애를 이해하고 다름에 대한 존중을 배우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라며 “서로를 이해하고 친구가 되는 세상을 만들자.”라고 말했다.

김종철 기자  ibuan@ibu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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