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과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이석기)는 지난 15일 매창공원 일원에서 제7회 부안마실축제 현장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권익현 군수와 이석기 위원장,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별 시나리오와 인력운영, 시설물 배치 등 전반적인 운영사항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7회 부안마실축제는 산‧들‧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먹거리, 부안만의 색깔이 있는 특산물을 바탕으로 정과 인심, 이야기와 추억을 함께 나누는 축제이다. 부안군은 이번 축제에 15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한다는 구상이다.
부안마실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안마실축제 홈페이지(www.buanmasil.com)를 참고하면 된다.
김종철 기자
- 입력 2019.04.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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