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최근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에 대비해 투·개표소 소방특별조사를 9일간(2.25~3.5)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특별조사는 오는 3월 13일에 실시되는 조합장선거 투·개표소에 대한 관련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여 화재 등을 미연에 방지하는 선제적 예방활동으로서 안전한 조합장선거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부안소방서 관계자는”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군민들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소방력 지원을 통해 안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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