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재향군인회(회장 송영일)는 2019년도 제 57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오전 향군회관에서 전병순 부군수 등 초청내빈과 대의원, 여성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향군의 다짐, 포상, 장학금수여, 대회사, 축사, 안보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정하 회원의 결의문 낭독으로 자유평화 수호체제를 확립하고 대한민국 최고 최대 안보단체로서 역할을 다짐했다.

송영일 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향군이 군민 안보의식 계도와 고취 그리고 지역사회 봉사단체로서 역학과 책임을 다하여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향군이 되자고 역설했다.

저작권자 © 부안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