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면은 2019년 연초방문 ‘부안군수와 함께하는 행안이야기’를 120여 행안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연초방문에서 이영흔 행안면장은 2019년 행안면 주요 업무추진 계획을 참석내빈과 면민들에게 보고하였다.

마을활력 플러스 이야기에서는 행안면에서 7년차 귀농인 청담크데프트 작목반 박상훈 대표가 맥주 원료로 알려진 ‘홉’ 재배와 귀농정착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소득UP, 행복UP, 사람UP 등 부안 3UP 비전과 2019년 6대 추진전략에 대해 군민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30분간 군민들과 거침없고 생동하는 대화를 나눴다.

이후 권익현 부안군수는 민생탐방으로 검암경로당, 혜성노인요양병원, 행안논콩작목반을 차례로 방문하여 주민들을 격려하고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이영흔 행안면장은 “군정 비전 ‘이청득심,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다.’와 같이 주민과 소통하며 면정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2019년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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