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서면(면장 서정술)은 지난 27일 상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상서면 이장단, 새마을남녀지도자,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명의 일선행정지도자들은 무술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기해년의 희망과 도약을 위한 다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참석한 일선행정지도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 속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2018년 한 해 동안 제3회 개암동 벚꽃축제, 제8회 상서면민의 날 청정고을힐링축제, 제6회 부안마실축제, 이웃돕기 행사 등 크고 작은 면과 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고마움을 서로에게 표현하며, 다가올 기해년을 맞이하는 덕담도 함께 주고 받았다.

강인철 이장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희로애락이 가득했던 무술년을 보내고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상서면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에 많은 일선지도자분들과 함께 해서 감사드린다”고 말하였으며,서정술 상서면장은 “그동안 면 행정과 마을 일에 물심양면 힘써주신 일선행정지도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상서면의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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