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인기 노래 경연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5월 5일 오후 1시 부안초등학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전국노래자랑은 국민 MC 송해 씨가 30년째 전국 각지를 돌며 진행하는 지역주민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다.

유명 가수의 초대 공연을 곁들이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 특산물도 함께 소개돼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안군민이라면 누구나 다음달 3일 오후1시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예심에 참가할 수 있다.

현재 접수가 진행 중이며 오는 30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부안예술회관으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예심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초대가수로는 송대관, 현숙, 한혜진, 진해성, 박서진씨가 출연해 공연의 흥을 더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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