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는 연이은 폭설에 원활한 차량소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부안군청 건설교통과 황호경 실무원과 제설업체 한울산업중기 이찬수 대표에게 감사장를 수여했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 간 관내에 많은 눈과 한파가 이어졌다. 이에 부안서는 출근길 원활한 교통소통과 빙판길 사고예방을 위해 지자체 및 제설업체와 협력해 상습 적설·결빙구간 등 취약구간에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 기간 동안 교통사고 예방을 교통 비상근무를 도운 황호경 실무원과 이찬수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동민 서장은 “부안군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고생하는 제설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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