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화면(면장 이평종)은 지난 25일 계화전망대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계화농협 및 계화면 행복홀씨 등 2개 기관 및 5개 민간단체 회원 180여명이 참여했고 청소차 등 장비 4대를 투입해 전망대 주변에 쌓여 있는 쓰레기 10여톤을 수거했다.
특히 전망대 주변은 국내 최고의 황금빛 들녘 조망과 환상의 일출을 감상할수 있는 계화도, 10여km 코스모스 꽃길이 조성되어 있는 지역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계화면은 계화간척지 일주 도로가 개통되어 많은 방문객들이 계화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계화1, 2호 방조제 길과 새만금 내측 도로를 특별 클린 지역으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40개 기관 및 단체와 집중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