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足者 貧賤亦樂 不知足者 富貴亦憂
(지족자 빈천역락 부지족자 부귀역우)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가난하거나 천하더라도 또한 즐겁게 살고,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부유하거나 귀하더라도 역시 근심스럽다.

知足常足 終身不辱 知止常止 終身無恥
(지족상족 종신불욕 지지상지 종신무치 )
-자기의 족한 것을 알아 항상 만족하게 여기면 한평생 욕을 보지 않을 것이오. 그칠 곳을 알아 항상 그치고 보면 한평생 부끄러움이 없을 것이다.

임준환 대한노인회 진묵회 서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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