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9일 제28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 8명을 부안관광 홍보대사로 위촉 했다.
지난달 29일 변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8회 미스변산 선발대회는 변산해수욕장의 옛 명성을 되찾고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아름다움과 부안의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미스변산 진 한도경양 등 8명의 입상자가 미스변산으로 선발됐다.
이날 김종규 군수는 미스변산 진 한도경양, 선 조현진양, 미 조정연·박지현양, 부안참뽕 이지영양, 전북도민일보 이현경양, 제일건설 신예지양, 더마버드화장품 김솔빈양 등 총 8명에게 부안관광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부안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미스변산 입상자들은 부안군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비롯해 대표축제와 농․특산품 판촉, 관광박람회 등 다양한 부안군 행사에 참여해 부안을 알리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부안독립신문
- 입력 2017.08.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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