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26일 시작으로 1년 4개월의 대장정을 치러낸 촛불집회가 25일 밤 목요집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집회에 참가한 주민들이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을 함께 노래부르며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염기동 기자
- 입력 2005.09.23 00:00
지난해 7월26일 시작으로 1년 4개월의 대장정을 치러낸 촛불집회가 25일 밤 목요집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집회에 참가한 주민들이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을 함께 노래부르며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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