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종회 의원이 지역발전방안을 모색하여 해결하기 위한 광폭행보를 하고 있다.
이같은 행보는 20대 국회 개원 전부터 철저히 지역발전 중심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새만금에 조성될 국립수목원 예산 확보의 진전을 위해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에게 국립수목원의 조성 당위성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2일 국회에서 기획재정부 노형욱 차관보와 가진 면담에서 김종회 의원은“김제와 부안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예산확보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면서 특히“국토부 관련 현안 사업인 이미 E등급을 받아 철거되어야 할 김제육교 (과선교) 재가설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노형욱 차관보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실질적인 성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중앙당에서 20대 국회 개원 이후 계속 진행되고 있는‘의원 정책역량강화 워크숍’에 연일 참석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 의원은 “많은 의원들에게 꼭 필요한 시간”이라면서 “초선의원으로서 개원 이후의 의정활동, 특히 민생에 꼭 필요한 경제중심정책과 동북아발전전략에 맞는 한국정치 발전 방안을 찾는데 매우 도움이 되는 시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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