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는 31일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과 간담회를 갖고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를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유치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한국스카우트 회원으로 가입했다.
위원들은 한국스카우트전북연맹으로부터 회원 증서를 받게 됨에 따라 스카우트 동질감 형성 및 스카우터로서 스토리라인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 유치를 위한 활발한 교류도 가능하게 됐다.
부안군의회 임기태 의장은 “2023 세계잼버리가 부안 새만금에서 개최되면 부안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부안 새만금이 최종 후보지로 확정될 수 있도록 부안군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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