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9일 열린 제8회 고창군수배 족구대회에서 '부안A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고창군족구연합회가 주관하고 고창군통합체육회가 주최한 이 대회는 전국 200개팀 2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고창군 축구 보조구장에서 개최됐다.     
부안족구단은 부안군 족구연합회에서 운영하는 대표족구단으로 전회장인 박병래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김정기 회장, 신연호 부회장과 여러 임원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전라북도민체전 우승과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했고, 학생부는 전국학교스포츠대회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부안족구단은 중학생부터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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