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전북도에서 추진한 향토건강식품 명품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는 부안참뽕 소재 혈당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발 연구 및 상품개발 사업이 전북도 향토건강식품 명품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고부가가치 건강기능성 식품 개발 3건과 건강기능식품 식약청 개별 인정 획득 3건, 건강식품 검증 2건을 목표로 추진된다.
또 참뽕산업 명품화 기업 지원시스템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관·민 네트워크 구축, 창업 지원, 체험·관광 연계 마케팅 유통 활성화, 6차 산업 육성, 해외 수출길 개척 등으로 분야별로 전문가를 활용,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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