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다리물떼새는 한반도를 지나가는 나그네 새로 알려져 있다. 간혹 우리나라에서 번식하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하는데 아직은 아주 드물다고 할 수 있다. 우리 부안은 철새들이 지나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봄철과 가을철에 자주 관찰된다. 특히 봄날의 햇빛에 드러난 잘 익은 앵두처럼 빨간 눈빛과 분홍색을 띤 긴 다리가 더 없이 아름답다. 2014년 5월 27일 오후5시경 촬영. 사진 / 류병택 |
부안독립신문
- 입력 2014.10.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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