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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도 한 부 각시도 한 부를 보는 신문이 돼야

   
▲ 부안독립신문 창간 10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사진 / 신성호, 제구현 시민기자
   
 
   
 
   
 
부안독립신문 창간 10주년 기념식이 지난 9월 22일(월) 오후 6시 부안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김춘진 의원과 노점홍 부군수, 임기태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홍춘기, 박천호, 문찬기, 오세웅, 이한수, 장은아, 박병래, 김형대의원과 250여명의 주주와 독자들이 참석하였다.
서동진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독립신문이 지난 10년 동안 어려운 가운데서도 망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힘은 진실을 바라는 부안군민들의 열망 때문이었다”면서 부안독립신문이 부안군민의 신문임을 강조했다. 이어 “신문을 만드는 독립신문 관계자들은 경영에 보탬이 되기 위해 돈을 내는 헌신과 기사를 쓰는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하며 욕을 먹을 줄 알아야하는 세가지 어려움을 감내하고 있다”며 신문을 만들고 신문사를 경영하는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서대표는 “독
   
▲ 10년 발자취와 미래 10년 비전을 발표하는 우병길 편집국장
립신문이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독자여러분들이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함께 애써 주셔야 한다. 안방에서도 한 부를 보고 화장실에서도 한 부를 보고, 신랑이 한 부를 보면 각시도 한 부를 보아 주셔야 한다”며 독자 확대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강조했다.
기념식에서는 ‘함께 만드는 신문’이라는 이벤트도 진행했는데 참석자들이 ‘독립신문에 바란다’는 기사를 쓰고 옆사람의 사진을 찍어 이름과 함께 집행부에 메시지로 보내는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의 참여로 기사를 만드는 과정을 재현해 보는 시간이었다. 한 참가자는 “신문기사를 만드는 과정에 참여해보는 참신한 아이디어다”는 평을 하기도 했다.
기념식에 이어 후원의 밤에서는 부안 출신 가수 임채영씨가 출연하여 긴머리 소녀, 할아버지와 수박등 10여곡의 노래를 불러 주었다. 축배의 시간에는 정진용 전 이사와 이오철 현 이사가 건배제의를 하였다. 이오철 이사는 때로는 운영국장으로 때로는 대표이사로, 때로는 기자로, 배달원으로 지난 10
   
▲ 독자들께 인사를 하고 있는 편집위원들, 서 있는 사람이 신종민 편집위원, 그 앞에는 김재성 편집위원
여 년 동안 신문사와 함께 해 왔던 감회를 이야기해 장내를 숙연케 하기도 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8명의 학생기자들도 참석하였다. 학생기자를 대표하여 부안여중 3학년 권예빈양이 축사를 낭독하였다. 권양은 축사에서 “제가 쓴 기사가 신문에 활자가 되어 실린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 며 “앞으로 한 달에 한번은 학생기자가 쓴 기사가 신문에 실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보이기도 했다.
6시부터 시작한 기념식과 후원의 밤은 저녁 8시경에 모두 마무리되었다.                                                         
   
▲ 공연을 하고 있는 초청가수 임채영씨와 멤버들

유재흠 기자  ibuan@ibu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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