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잎 떨군 나뭇가지 사이로 배 한척 무심히 떠있고, 하늘빛보다 더 파란 바다는 숨죽인 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새하얀 눈길따라 저 마을에 오실 귀한 손님일 터...... (그림 : 금강 김중현선생. 전북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온고올 미술대전 심사위원. 춘향미술대전 심사위원. 개인전 4회. 아름다운 전북10년 기획전 (동이회). 현재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 동이회 회원. 한국미술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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