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초 사거리 도로가 지난 9일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침수되어 이곳을 지나가는 차량이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다. 이날 몇 시간 만에 395mm라는 기록적인 물 폭탄이 쏟아지자 지대가 낮은 이곳은 물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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