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중반쯤 되었을까? 그 시절 나팔바지 한 벌 정도는 갖고 있어야 진정한 멋쟁이였다. 학창시절, 멋쟁이의 대명사였던 나팔바지를 입고서 바닥을 쓸며 뽐내고 다녔다. 풋풋한 여고생들이 모처럼 바닷가에 놀러 갔다가 멋진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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