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남(위도면 정금리)

*부안군청 홈페이지(www.buan.go.kr) ‘신문고’에는 군민들이 생활 환경에서 느끼는 불편이나 불이익에 대해 시정과 개선을 요구하는 절박한 글이 자주 올라온다. 지난 3월16일 올린 이 글은 위도면 정금리의 낙후된 도로와 부실한 다리에 관한 한 주민의 호소문이다. 다음은 전문.
안녕하십니까??부안군?발전을?위해?고생이?많으십니다.
저는?위도면?정금리?박성남입니다.?위도는?서해훼리호 사고 이후?많은?발전과?변화가?생기고?자동차가?마음대로?포장도로를?다닐 수?있는?섬이?되었습니다. 먼저?해안도로?포장공사?및?동네?인도?포장공사?외에 오수로?공사로?인하여?쾌적한?환경?속에서?아름다운?섬으로 많은?관광객이?오가고?있습니다.?
그러나?저희 동네는?80년대?이후?시멘트?한 포?지원이?없었습니다. 그로?인하여?동네를?갈려면 다리를?건너야?하는데?노후된?상태라?인명사고가?우려됩니다.?바닷물?만조시에?돌다리가?잠겨?오도 가도?못하는 실정입니다.?그마저도?포장이?제대로 안된 상태라?리어카?하나?지나?다닐 수 없으며?생필품?운반시에도?많은?불편이?따르고?있습니다.
현재?동네 길은?말?그대로?70년대나?볼 수 있는?흉칙한?비포장?상태로?걸어?다니는데?안전사고가?우려되오니?참고해 주시길?바랍니다.?올해는?우리?동네도?다른 동네처럼?쾌적하고,?안전?불감증?없는 환경?속에서?살게?해주시길?바랍니다.?바쁘시더라도?현장을?확인해 주시면 더욱?감사하겠습니다.?부안군청?관계자?여러분께?이렇게?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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