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이 내린 하얀 눈이 내소사 입구의 정든민박집 정원에 자라난 피라칸사가 열매와 대비되어 더욱 빨갛게 아름다움을 자태를 뽐내고 있어 동조백화(冬朝白花)가 절로 실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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