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이 오는 22일 부안에 온다.
민주노동당 부안군위원회는 2일 권영길 의원을 초청, 현안문제의 해법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권의원은 강연회에서 북핵문제를 비롯한 한반도의 정치정세와 서민경제를 살리는 방안 등 폭넓은 분야에 대해 견해를 밝힐 계획이다.
특히 최초의 원내 진입의 쾌거를 이룬 민주노동당 의원으로서 국회 생활과 정치에 대한 소회를 들어볼 수 있는 진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당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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