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관계자들 뽕주, 김에 큰 관심 보여

지난 24일 중국 중경시 로터스 양하북로점 개장행사에서 열린 부안군 특산품점에 중경시민들이 몰려있다.
중국 중경시 로터스 양하북로점 개장행사에 초대받은 부안특산품은 김, 된장, 뽕주 등 뽕 관련제품으로 중경시민은 물론이고 식품관련 바이어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았다.
로터스의 중국 남부지역 총지배인 양티엔치는 뽕주와 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자세한 자료를 요구하였고, 중경상도무역의 진슈 사장은 김의 수입을 주문하였다.
부안군과 무릉현은 9월중 무릉현에서 열리는 세계철인3종경기에 맞춰 문화예술행사를 열기로 합의하고 중경시 번화가인 해방비거리에서 양도시가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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