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방위들과 함께 해치웠다”
지난 21일 줄포면사무소 노찬환 총무담당이 지난 95년 면사무소 뒤뜰에 세워져 있던 이완용 공적비를 제거했던 과정을 설명하며.

“궁항세트장 부지를 사려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여러 명의 토지 주인을 만났는데 팔지 않았다”
부안군 관계자가 현재 부지와 관련해 특혜 의혹이나 준비 소홀이라는 지적이 억울하다며.

“이 정도면 홍보 효과가 좋다고 할 수 있지 않나요?”
부안군 관계자가 부안군 캐릭터를 가로등, 관광책자 등에 실어 홍보한 이후 서울 등지에서 홍보책자를 보내달라고 요청이 온다며.

“참새가 짹 한다고 안 쓸 수 있나. 어떤 탄압이 와도 계속 쓴다”
부안저널 박재순 편집인이 본보 기자가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인격을 모독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계속 쓸 것인가라고 묻는 질문에 앞으로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면 계속 그런 글을 쓸 것이라고 주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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