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동안 도로, 교통 상황을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 종합교통정보안내(고속도로, 국도, 철도, 항공, 기상) : ARRS 1333
인터넷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 www.moct.go.kr(실시간 교통정보)
· 고속도로 정보안내 : ARS 1588-2505
인터넷 홈페이지 : www.freeway.co.kr
· 철도 정보안내 : 국번없이 1544-7788
인터넷 홈페이지 : www.korail.go.kr
· 기상안내 : 841-0011, ARS 131(지역번호 +131)
설날 대부분 병원 진료 안해
설 연휴기간 동안 병원이나 약국을 찾는 이들은 응급·당직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사전에 파악해야 헛걸음을 피할 수 있다. 부안 지역 대부분의 병원들은 설날 진료하지 않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부안지역 병원 가운데 설날 진료를 하는 곳은 단 한곳이다. 줄포백의원은 설날을 포함해 설 연휴기간 동안 정상 운영한다. 성모병원과 혜성병원은 설 연휴기간동안 응급실만 운영한다. 또 설 뒷날인 10일에는 16개의 병, 의원 가운데 고려정형외과의원, 중앙외과의원, 한국신경외과의원 등 4곳만 정상 진료한다. 부안지역 내 모든 약국들은 설날을 제외한 연휴기간동안 모두 정상 운영한다. 약국이 문을 열지 않는 설날을 대비해 소화제, 진통제 등 필요한 구급약 등을 미리 준비해두는 지혜도 필요하다. 설날 정상 운영하는 약국은, 천사약국(부안읍 봉덕리, 584-5672), 한사랑약국(부안읍 봉덕리 581-1300) 국민약국(변산면 격포리, 5830-8010), 줄포종합약국(줄포면 줄포리, 581-3398), 백제약국(줄포면 줄포리, 582-0129/오전) 등이다.
제1회 백제배 아빠와 함께 페어바둑대회 성황리 개최
백제한의원이 주최하고 부안어린이 바둑교실이 주관하는 제1회 백제배 아빠와 함께 페어 바둑대회가 1월 16일(일) 부안기원에서 24개팀이 출전하여 성황리에 치뤄졌다.
이 대회는 백제한의원(원장 고영민)에서 우리고장 바둑발전과 바둑애호가들의 친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기사 최규병 9단을 비롯해서 기우훈 줄포면장, 전 부안기우회장 고득조, 중앙외과 정영우 원장 등 많은 바둑애호가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이날 행사의 팜플럿 광고 수익은 서울에서 유학 중인 바둑 꿈나무 김용완 어린이한테 장학금(50만원)으로 전달됐다. 우승팀은 차두성·이원호 팀이, 준우승은 이기섭·이상은 부자가, 공동 3위는 안승록·안지춘, 김성옥·김태현 부자팀이 각각 차지했다.
대회장 고영민씨는 “아빠와 함께 페어 바둑대회가 날로 번창하여 부자지간 또는 친인척 간에 수담을 나누는 대화의 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신고 접수
일제강점하(1931.9.18 만주사변~태평양전쟁) 일제에 의해 강제 동원된 군인·군속·노무자·군 위안부 등의 피해에 대한 피해신고를 접수 받는다. 신청자격은 △일제 강점하 강제동원 희생자 △희생자와 친족관계에 있는 자(민법 제777조의 규정에 의한 친족) △8촌이내의 혈족, 4촌이내의 인척?배우자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에 관하여 ‘특별한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 등이다. 신청기간은 2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신청서 접수는 전라북도 및 부안군 자치행정과에 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고서, 신고인 신분증 사본, 피해자 호적등본(사망시 제적등본), 기타 증빙자료(없을 경우 인우보증서)를 준비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자치행정과(063-280-3474) 및 부안군 자치행정과(063-580-4232),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진상규명위원회(02-2100-8413, www.gangje.go.kr)로 문의.